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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초능력인간 소재 영화 <코드8> 등장인물 줄거리와 후기(스포주의)

by 다가치부자로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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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인간 소재 영화 <코드8> (스포주의)

2020년에 개봉한 SF장르의 영화입니다. 코드8 영화는 미래의 도시에서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일반사람들과 세상을 살아가지만 초능력자는 일반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로 인식되면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제와 차별을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초능력자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통제하는 인간들과 맞서 싸우는 영화입니다.

<코드8> 등장인물과 줄거리

등장인물

코드8의 출연진은 '코너리드'역의 로비아멜과 '개럿'역의 스티븐 아멜, 그리고 '에이전트 팍'역의 성강이 주연을 맡았으며 그 외에 캐리 매쳇, 그렉브릭, 아론 에이브람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합니다.

줄거리

세계에서 오직 4퍼센트의 사람들만 서로 다른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러한 초능력은 세상에서 흔한 것이 아니었고, 사회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능력자들만 가지고 있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허가를 받지 않고 일을 하던 초능력자들을 경찰이 급습하여 통제하려 합니다. 기술이 발달된 세계에서 초능력자들은 경찰에게 쉽게 발견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능력자들 중 한 명이 경찰의 통제에 불복종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경찰은 초능력자들과 범죄에 맞서 싸우기 위해 '가디언'이라는 로봇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도망치던 남자는 '가디언'로봇에게 통제를 당하게 됩니다. 초능력자로 태어난 주인공 '코너'는 몸이 아픈 어머니를 간호하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좋은 초능력자입니다. '코너'는 그런 엄마를 위해 병원비를 벌어야 했고 초능력을 이용한다면 가능했지만, 일반인들에게 위험한 존재라는 이유로 일반사람들처럼 직업을 구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코너'는 그나마 할 수 있는 막노동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이러한 환경 속에서 어느 날 위험한 일이지만 한 번에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코너'는 위험한 작업일지라도 어머니의 병원비와 가정형편을 극복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위험한 작업인 만큼 막노동의 수입보다 훨씬 큰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코너'는 집에 돌아온 후 합당한 노동력으로 돈을 벌었다고 어머니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동료들은 막노동을 위해 작업장으로 출발하지만 '코너'는 또 다른 위험한 일을 맡게 됩니다. '코너'는 훈련을 하게 되고 자신의 잠재된 초능력을 더 강하고 섬세하게 다룰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어머니에게는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한 주인공 '코너'는 결국 나쁜 범죄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됩니다. 경찰과 대치를 한 상태에서 '코너'는 드론과 '가디언'을 파괴시켜 버리고 위기에서 빠져나오게 되지만 경찰은 용의자로 '코너'를 지목하게 됩니다. 한편, 초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코너'어머니의 병 때문에 결국 병원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고 '코너'는 병원비가 절실한 상태가 됩니다. 결국 '코너'는 한번 더 큰돈을 벌기 위해 위험한 일을 하게 되지만 작전은 실패하게 됩니다. '코너'는 작전에 실패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힘을 써 보지만 그것마저도 실패하게 되고 다른 초능력자들이 또 다른 범죄를 모색하면서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코드8> 후기

슈퍼맨이나 마블시리즈와 같이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는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됩니다. 코드8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화려한 액션이나 긴장감을 주는 부분을 느낄 수 없어서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돈 때문에 범죄 조직과 손을 잡고 나쁜 짓을 하는 주인공이 안쓰러워 보였고 초능력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하는 전개를 보면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비슷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소 유치할 수 있지만 초능력으로 세상을 구하고 강한 악당과 싸우는 마블시리즈처럼 이야기로 전개되었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관람하신 다른 분들도 초능력의 소재로 풀어낸 스토리에 대해 아쉬운 의견을 보여주며 비슷한 의견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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